저희집엔 잡아도 잡아도 놀고 있는 바퀴가 있고 한식탁에서
같이 밥 먹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말 이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집에 바퀴벌래약을 뿌리고 집 식구들은 대피를 했었죠..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헉 달랑 10여마리정도 사망했을뿐 아무이상이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에 시중 약국에서 판매하는 "싹싹이"라는 약을 뿌리고 추석을 잘쉬고 집에 들어 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한 100여마리가까이 죽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본 저희 집
식구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기뻐 했습니다.
다 죽은줄 알았던 바퀴가 요즘 한두마리씩 눈에 띠고 있으니
저희집 바퀴는 천하무적 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씨를 말릴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알려주세요/???
일반약제나 훈연제의 경우 일시적인 바퀴의 수는 감소시킬 수는 있으나
완전 박멸은 바라기 힘들죠.
씨를 말릴려면,
암컷이나 수컷에게 불임시술을 하면 됩니다....^^;
불임시술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저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암컷이든 수컷이든 큰놈이든 작은놈이든 모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