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 말쯤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데요..(22평)
지어진지 7-8년정도 됐구요..세대가 많은 아파트예요..
근데, 그 집에 바퀴벌레가 서식하는지도 모르고, 또 주인한테 물어봐두
거짓말을 할 수있으니 아직까지 바퀴벌레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들어가면서 집을 싹 개조할 생각이거든요..
근데 세스코에 언제 불러야 하는건가요?
인테리어를 싹 마친후 부르는게 나은가요?
아님, 인테리어 공사 전 다 뜯어놓은 상태에서 부르는게 나은가요?
약을 뿌린후 바로 공사 할수 있나요? 아니면 하루 후에 공사를 시작하는게 좋은가요?
공사할때 문 활짝 열어놓구 할텐데 그때 바퀴벌레들이 슬쩍 기어들어올지도 모르구..
글구 공사전에 뿌려놓으면 혹 바퀴가 있다면 시체가 되어 밖으로 나와있을텐데 그걸 청소하구 싱크대나, 바닥, 타일을 붙여야 할텐데..
아..그리구 바퀴가 아니더라두 간혹 욕실 하수구같은데서 정체를 알수없는
벌레들이 나올때가 있는데 (예전 일반주택에 살때..)그런것두 같이 서비스
받을수 있는건가요??
또 하나..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바퀴벌레나 기타등등 모든 곤충을 싫어하고 무서워 하기 때문에
이번에 집도 고쳐 들어가니깐 예방 차원에서 하려구요..
혹 바퀴벌레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서비스 받으면 안되나요?
괜히 약 뿌렸다가 다른 바퀴들이 들어오는건 아닌지..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얼룽 정해서 인테리어날짜두 변경해야되거든요..
인테리어 공사를 다 마치시고 하시는 것이 좋지만,
이사까지 완료하고 난 후에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 집에 바퀴가 없다 하더라도
이사차량에서 묻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해충방제는 예방차원에서 관리 받으시는것이 좋죠.
대개는 발생한 이후에 서비스를 받으시는데, 이미 집안은 오염된 상태잖아요.
미리미리 준비해서
최초 침입단계에서 퇴치하는 것이 가족 위생건강상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