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방 대한민국지부장입니다.
직업상 수많은 벌레들과 절친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파리와 바퀴는 눈물젖은 방을 함께 나눈 형제의 의를 맺고 있습니다만
이 놈의 모기는 맨날 주는 것도 없이 피를 나눈 의형제의 의를 무시하고 떼거지로 덤비더군요.
결국엔 화가나서 그 놈들(보이는대로 닥치는데로~)의 주둥아리를 날려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말도 못하고 막 날아다니더군요.
어찌나 시끄러운지.....
그래서 날개도 날려 버렸습니다.
지금 개방과 무적흡혈 모기문파는 쌈이 붙었습니다.
모기들이 종류별로 어찌나 많은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바퀴와 파리들과 연합해서 모기들을 사냥하러 갑니다.
세스코에서도 도와 주시렵니까??
저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랍니다....*^^*
아자아자~!
아무나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