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들어와서 글만읽고 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직접글을 남깁니다.
저랑 친한 언니가 자기 머릿속에 누군가의 이름이 맴돈다는데...
그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서일까요?
하루종일 옆에서 우울해하고 힘들어 하네요...
그럼 수고하십시오...
이제 곧 있으면 매미를 볼 수 있겠군요.
어렸을 적,
외삼촌 과수원 옆에 있는 개울에서 물장구 치고 놀다가
수박 쪼개먹고,
원두막 그늘 아래서 매미의 "맴맴~" 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잤던 즐거운 기억이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