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집안에 날파리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한 두 마리 인 것이 지금은 어찌 된것인지
거짓말 안 하고, 하루에 500마리는 잡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이 반지하라 습해서 그런 줄 알고 에어컨을 켜서
건조하게 하였으나 사라지지 않고, 침대 밑이 더러워서 그런 줄 알고
침대 밑을 청소해도 사라지지 않고, 에어컨 때문에 창문을 조금 뚫었는데
그것 때문인 줄 알고 창문을 봉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현재 3일에 한번씩 에프킬라를 사서 날파리를 죽이고 있지만
그것도 잠시 1분도 안돼 다시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날파리 때문에 돌아 버릴꺼 같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아님 세스코한테 맞겨야 할까요??
해결 좀 해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고객님의 설명으로 본다면 초파리 인듯 합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
초파리는 세스코 산업체 서비스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