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cf 보고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어요..

가끔씩 광고를 보고 저 광고를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거든요.

세스코광고에서의 직원 복장을 보고 문득 생각 난게... 에스원 같은 방범기

업인데... 방범기업은 여러 광고와 드라마등의 매체를 통해 소비자욕구를

자극을 하였고(특히 저는 vj특공대에서 범인잡는 모습에 감명받음)

소(대)규모 사업장이건, 가정집이건 들어가는 입구에 방범

기업 가입점이란것이 붙여있으며 무언가모르는 튼튼한(?) 집으로 보입니다.

세스코도 이렇게 고객들 입구에 세스코(해충)안정지역 이라고 하는 팻말이

(특히 식당)에 부착시키고 이를 홍보하면 소비자 욕구를 자극하지 않을까

요..

물론 박멸활동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해충들이 다시꼬이는 문제점이있고..

그러면 기업이미지 하락이 되니.. 일정 기간.. 보험식으로 붙여주는 겁니

다.. 뭐 도시락 업체가 책임보험가입이 되있다는것을 광고하면서 믿음을 더

해주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일정기간이 지난후 그 팻말을 수거하는 것

이지요.. 그 팻말이 대중에게 큰 믿음이 되면 생각있는 주인이라면 평생고

객이 되지 않을까요... 뭐 이렇게 하고있나??... 그냥 생각나서요.. 돌아다

니다가.. 그런 팻말도 못보고... 심심해서 몇자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