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왔을때는 바퀴가 없었는데
이사와서 전에쓰던 장농도 같이 가져왔을때부터 바퀴가 생겼습니다
정말 징그러워서 환장할 지경입니다
요즘들어서 바퀴와 비슷하게 생긴놈인지 바퀸 지모르겠는데
비슷한 손가락 2마디 되는 놈들이 미친듯이 레이싱을 하면서
방, 부엌 등에 출몰합니다 저번에 밤에 불끄고 부엌갔다가
밟을 뻔했습니다 정말 징그러워서 환장할지경입니다
근데 이놈이 옥상에 어머님께서 채소를 기르신다고 화단을 쫌 만드셨는데
옥상에도 그런 바퀴같은게 바글 하답니다
음식물 찌꺼기 같은걸로 퇴비를 주고 그래서 인지
벌레가 더많아 진거같아요
어떻게 세스코의 전문적인 서비스말고 옥상의 화단을 없애라든지
등의 좀 줄일수 있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 커다란 놈이 바퀴가 맞는지 궁굼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외주성 바퀴는 정화조, 하수도등에서 서식을 합니다. 하지만 먹이등을 구하기 위해 외부로 나오니 옥상등에 있는 것을 치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은 위에 설명을 드린것 처럼 꾸준하게 관리를 잘 해 주셔야 그나마 집안으로의 유입을 줄일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바퀴가 서식처를 집안에 삼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