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주위에 권유로 들어와 보니 별의별 질문에도 답을 다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해답을 찾을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남김니다.



전 이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데,



어느날 친구와 하찮은 일로 싸우게 되었어요!



대학에 가고는 싶지만, 집안 사정이 않좋고,



성적은 점점 떨어지다 보니 신경이 날카로웠었나봐요!



그런데 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왔었는데, 제가 받아주질 못했는데....



1주일이 넘게 지나고 보니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전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미안하다는(사과) 말을 한번도 해보지 못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년동안 쌓아온 친구와의 우정에 금이 가는건 정말로 싫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사회에 나갈텐데... 그렇게 되면 점점더 멀어질텐데....



너무 고민이 돼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이렇게 올려 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 놓기가 힘들어 올려봤어요!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