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성년식날 남친한테 장미를 받았는데요.
이거 그냥 말려놨떠니 벌레가 생긴거 같아요 ㅠ
초파리도 나오구요. 이상한거 막 .. -_-) 쪼끔쪼끔한거 자꾸 나와요.
이거 들어내서 꽃잎만 따서 포푸리 만들고 싶은데 ..;
벌레가 너무 무서워서 못들겠어요 ㅠ 0ㅠ 어쩌죠 ??
그리구요 -ㅁ-).. 남친이 의경인데요 !
그래서 막 폭력시위 하고 파이프 들고 죽창들고 오는 사람들이
제일 싫은데요 ㅠ0ㅠ
폭력시위하는 아저씨들한테 바퀴벌레 같은거
막막 징그러운 벌레를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ㅁ</
마른 꽃에서 벌레가 보인다면... 귀중한 선물이기는 하지만 그냥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으로는 먼지다듬이 인듯 하구요. 이 벌레는 금방 집안으로 번질수 있습니다.
다라서 많이 아까 우시더라도 그냥 버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