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시골사시는데...
너무 친환경적이고, 농사를 짓다보니
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그런데 집 앞에 파리말고..
크기는 보통 벌만한데 까맣구요.. 자세히보면 파리처럼 생겼어요
파리도 아닌거같고..
이거 정체가 무엇인가요?
썩은거주변이 많구 비맞아도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파리 날개소리?? 왜 웽소리말고 나는 파리 특유의 소리 있잖아요.
이거 몰까요
직접 보신 곤충은 등애라는 파리와 사촌지간인 곤충입니다.
집 보다는 야외에 주로 살고 있습니다. 크기도 크고 소리도 요란해 등애가 나타나면 정신 없답니다.
잠자리만한 벌 까진 아니지만 대표적인 큰 벌은 장수 말벌로 4cm 정도 됩니다.
크기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