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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면대의 실벌레??
  • 작성자 심각합...
  • 작성일 2006.07.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너무 놀랐습니다. 어제 세면대위에 청소수세미에 무언가 투명한 하얀색 5mm가량의 실벌레가 수세미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어느새 무척 많이 생겨있더군요. 죽어보이는 것은 약간 위부분이 검은색이 띄는것 같기두 하구.,
이 무슨 기생충인가., 갑자기 최근 얼굴이 가렵더니, 혹시 그 영향인가, 몸속으로 기어들어간건 아닌지., 무척 많이 고민이 됩니다. 피부과라두 가 봐야하나, 아니면 약국에서 구충제를 사먹는걸로 될까., 그 벌레는 어디서 나온것인지.,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어제 락스로 온 욕실을 다 부어서 청소했는데, 아직도 찝찝합니다.
이거 인체에 피해를 줄까요., 혹 기생충일까요.,
어떡게 하면 좋을까요.,
소독을 받을까요., 참고로 아파트 6층입니다.
아니면 세스코에서 오셔서 소독등 가능할까요.,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혹시 화장실에 날아 다니는 벌레가 없었는지 문의 드립니다.

만약 날아 다니는 벌레가 있었다면 나방파리로 고객님께서 보신 벌레는 나방파리의 유충인듯 합니다.

화장실 하수구에는 하트모양 거꾸로 한 모습을 가진 나방파리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살이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 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나방파리는 세스코 산업체 서비스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답변일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