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갔는데.. 바퀴때문에 입주하지 못하고 밖에서 빙빙 돌고 있습니다.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는 유난히 벌레에 대한 강박증(?) 노이로제(?) 뭐 이런게 있어서..벌레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는데,...
집을 잘못 계약해서 바퀴가 득실거리는 아파트를 들어가게됐네요.
집에서 4마리정도만 봤는데.. 한마리라도 견디지 못하겠어서 서비스를 완전히 받고 입주 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받고, 얼마나 경과후에 완전퇴치 되는건가요?
힘없이 비실거리는 바퀴도 싫습니다.
또 윗집 옆집에서 바퀴가 유입되면 제 눈에 띄기전에 없애주시는건가요?
오늘 1차 서비스는 받으셨겠네요.
한달후 다시 2차를 받게 되시는데 그때 박멸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2주 정도는 힘없이 돌아 다니는 바퀴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초기관리가 끝나시면 이웃이나, 시장물품등을 통해 들어올수 있는 바퀴를 미리 차단을 하셔야 하는데 이런 관리를 해 드리는 것이 정기관리 입니다.
정기관리를 받으시는 분은 정기검진전 해충발견시 전화를 주시면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찾아가 해충의 번식을 막게 됩니다.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바퀴가 없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