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이렇게 솔직하지 못한것인지...
^^
정말이지...
그렇다고 제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말을 못한다는 것이지요...
저의 이런 성격때문에 손해본게 이만저만이 아니지요...ㅠ.ㅠ
혼지기님..~!!!
어떻게 하면...
어떻게..하면 이런 저의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
앗~
그리고...
사람은 양다리를 걸친다고 하는데...(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바퀴벌레는 몇다리까지 걸칠 수 있나요??
그리고...
홈지기 님은...
왕년에 과연 몇다리 걸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럼~
우유부단이라....
확실히 단점이긴 하죠.
유부초밥을 좀 드시면서,
어떠한 경우에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 하는지 분석해 보세요.
그리고 가상 시나리오를 머리 속에 그려보고,
이런 경우에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할 지 연습을 해 보세요~!
단번에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경우들에 대해서도 다시 머리속으로 떠올리며,
대답못했던 표현을 되뇌에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바퀴는 다리가 6개니까
평형만 유지된다면 다리가 각각 다른 사물에 하나씩 걸친 채로 있을 수 있겠죠.
그러면 여섯다리군요...^^;
전 노코멘트 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