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어도 자꾸만 보게 되는 그녀
밤낮을 안가리고 들이대는 그녀
온갖 핍박을 하여도 끄떡없는 그녀
게다가 무더기로 몰켜들때의 그녀들의 압박
오늘도 그녀가 새까만 옷을 걸치고 고시반을 돌아다니길레
대학내일을들고 살포시 한대 때려줬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묵묵히 그녀의 갈길을 가더군요.
이제 바퀴녀들과의 신경전을 그만둘까 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그것을 사랑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이제야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한 정의가 바람직 하시네요.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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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아닌 그* 이면 대략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