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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엔 이게 벼룩같은데.
  • 작성자 goosle
  • 작성일 2006.07.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금 대략 2,30분만에 벼룩으로 추정되는 까만 1mm도 체 되지 않은
식별이 어려울 정도의 작은 벼룩에서부터 2mm??정도되는 놈까지
20마리 정도는 잡은것 같아요ㅠ
잡으려고 하면 톡톡 튀어오르는 거 벼룩 맞죠??
가끔 한 두마리 정도 보이긴 했는데
오늘 유난히 심하게 눈에 띄네요.
그래서 갑자기 걱정이 되더라구요.
애완동물도 안 키우는데... 나름대로 깔끔하다고 생각하는데ㅠ
왜 이럴까요??
왜 이게 갑자기 이렇게 생기는지 궁금해서
서치 좀 해봤는데
요즘에 애완동물에서 생기는 벼룩 말고는 잘 없다고 하고,
왜 생기는지 그 이유도 분명하게 없더라구요.
어제 오늘, 장마철에 비가 많이 와서 지금 집이 전체적으로
굽굽한 상태인데 습도가 높아서 그런걸까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 시작되면, 조금 나아질까요??
그리고 일단 자체적으로 벼룩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당장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ㅠ
벼룩이 문다는 거 같던데.ㅠㅠㅠ

벼룩은 아니고 톡토기 인듯 합니다.

톡토기는 곤충으로 분류되다가 지금은 육각류의 절지동물로 분류됩니다.

톡토기는 일반적으로 토양에서 서식하며 사람에게 해를 주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마치 메뚜기 처럼 톡톡 튀어 다닐 수 있게 다리가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습기제거와 깨끗한 청소를 하며 관리하셔야 합니다. 습기제거제를 두시고 먼지가 많은 곳을 완전히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답변일 200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