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드린 바퀴벌레 질문에 답변을 듣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크기로보아 외부에서 들어온것같다고,.)
작년에 안그랬는데..
올 여름들어 나방파리가 아주..지집인냥 득실대고 있는데요..
처음엔 수가 얼마 많지 않아 눈에 성가시는것들만 잡고 말았는데..
갑자기 요 며칠새 부..쩍. 들었써요..이제 거의 노이로제에 걸릴지경!!!
이 물뿌려도 살아남는 벌레들이 나방파리란걸 세스코 문의 글 검색하다
찾았는데.. 이젠 하수구 청소도 자주하고. 암튼 씨를 말릴예정입니다!^^
그런데...오늘 아침엔...............................
방엔 없었는데..현관문근처에...
까맣고....파리를 늘려놓은거같은....길쭉한 파리같은것들이...
열마리도 넘게 ...한곳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거에요..
그런데..날개도 있는것들이 제가 다가가도 날아도망가지않고..
막기어 도망가는거에요..더러. 날아다니는 놈도 있었지만요..
출근하던 참이였는데...모여있는 그모습이 너무 징그러워서...
홈키파로 뿌리고 휴지로 짓눌러!!!!! 처치했는데..
이것들 도대체 어디서 나온것들일까요????? 그리고 정체는 멀까요??
정말 날씬한 파리모양이구요... 다른 특징적인건 없네요.
이사를 가든지 해야지...벌레들때문에 못살겠써요..
아침에 본 이 정체모를 놈들이 한곳에 몰려있는 그 모습은
거의 충격적이였써요... 어디서 알까서 나온걸까요??그래서 날지못하고
겨다니는걸까요???알려주세요...이 길쭉한 파리를!!!!!!!!
날씬한 파리라....
제목 : 이게 뭐래여? ㅡㅡa 를 찾아 한번 사진 보세요. ^^;
맞나요?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오곤 하니까,
부근에서 발생한 파리매들이 비 피할려고 피해 들어온 것이
고객님 댁 현관문 근처인가 봅니다. *^^*
참. 날지도 못한다는 것은 아마도 빗물에 날개가 젖어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