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안에 바퀴벌레가 있으면 개미가 없고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가
없다고들 하는데요.. 실제로 저희 집에도 바퀴벌레가 많을땐 개미가
없더군요 그리고 몇달후에 개미가 많아지면 바퀴벌레가 없구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바퀴벌레가 하도 많이 나와서 집안 구석구석에
바퀴약을 뿌리는데요(치약 같은거랑 스프레이) 그래도 바퀴가 계속 나오네요
바퀴도 약에 대한 면역이 생겨서 그런건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개미와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
고객님댁인 경우는 세력이 힘이 옮겨가며 그때그때 다른듯 합니다. ^^!
그리고, 바퀴는 약재에 대한 내성이 생긴새끼를 번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약재를 사용 하셔서 들었다 하더라도 그 바퀴가 다 박멸이 되지 않았다면 전에 사용한 약재에 대해 내성이 생긴 바퀴를 생산해 내서 그 다음에는 약재가 듣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고객님댁에 개미와 바퀴가 계속 나온다면 저희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