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아이하나를 두고 맞벌이는 하는세대입니다.
그런데 한 일주일 전부터 아주 않좋은 느낌이 저를 엄습하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쌀보다 한 2배정도의 크기로 색깔은 짙은 갈색이구요
원통모양 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번데기 같더라구요
여기 저기 굴러 다니더라구요 특히 창문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소름이 돋고 무슨 벌레일까! 짜증도 나고...
맞벌이 하는라 음식물 쓰레기도 잘주 처리 못하고, 게다가 여름이라
빨리 상하는것 같고...
위생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이 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깜짝 놀랐습니다.
흔히 말하는 똥파리 들이 떼를 지어 몰려 다니더라구요.
보이는데로 잡았습니다. 한 30마리 이상은 잡은 듯합니다.
파리는 어디에 알을 낳죠? 파리 박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기장이 있어 밖에서 들어오는것 같지는 않구요
어디 보이지 않는 곳에 음식물이 떨어져 있는 걸까요?
정말 찝찝하고 소름 끼치네요...
어떻게 위생관리를 하고 박멸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파리라면... 고객님댁 어딘가에 유기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냄새도 있을듯 하네요.
따라서 가족이 낮에 없다면, 쓰레기는 바로 바로 외부로 버려 주시고, 음식물 쓰레기도 바로 외부로 버려 주셔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서 이런 파리류가 빨리 발생이 되며, 한번 발생된 파리는 집안 구석등에 산란을 할수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현재 보이는 파리는 살충제 등을 이용 잡아 주시고, 혹시 유충이 보인다면 유충은 살충제로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장갑등을 끼시고 직접 제거 하셔야 합니다.
그보다 먼저 파리의 발생지를 찾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우선 입니다.
이번 기회에 대청소등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