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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들이 다시 나타났어요!!
  • 작성자 한상철
  • 작성일 2006.07.17
  • 문의구분 채용문의

신혼집입니다. 약 3달전에 이사를 오기전 세스코에 신청하여 바퀴와 기타 잡벌레를 해충을 하였습니다.
근데.. 요며칠상으로 다시 바퀴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거 왜이래요? 완전박멸이 아니고.. 다시 출현하다니..우째 이런일이...
저야..뭐..남자라서 그냥 보이면 잡으면 되지만 저희 집사람이 바퀴를 보면 기절할 정도라서...^^;; 완전한 박멸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은 그래도 집안에서는 바퀴들이 없으면 하네요...그리고 날벌레들도 요즘 많이 보이던데.. 그런것은 완전박멸이 힘든가요?
저희집에 다시 한번 오셔야 할것 같네요.. 믿음직한 세스코 직원여러분!!
세스코의 능력을 언능 보여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저희가 확인한 결과 정준영님으로 확인이 되는데 맞는지요.

6월에 2차 받으셨는데. 바퀴가 보인다면 내부 발생이 아닌 이웃이나, 기타 시장물품에서 묻어온 것인듯 합니다.

저희가 고객님의 내용으로 지사에 연락을 드려 방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문의 하신 날파리는 주로 고객님댁 어느 장소에서 보이는지요.

화장실에서 보인다면 나방파리 입니다.
화장실 하수구에는 하트모양 거꾸로 한 모습을 가진 나방파리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살이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 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주방등에서 주로 보인다면 초파리로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

따라서 위에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관리해 주신다면 곧 고객님댁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바퀴에 대해서는 곧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답변일 200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