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도에 배낭여행을 갔을때 캘커타 아동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손끝에서 팔꿈치정도의 길이(약40cm로 추정)
바퀴벌래를 봤거든요~ 처음에 뭔지 몰랐는데 수녀님이 바퀴벌래라고 하셨어
요....의자밑에 있더니 순간 웅~하고 날아 벽에 붙었는데 큰 새가 날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친구들은 이말을 안믿고 "원래 네가 뻥이쌨어~"하면서 거짓말이라구
하면서 15cm까지만 믿는다구....암튼 정말이거든요~가족들두 안믿어요...
세스코에서두10cm정도가 가장크다구 했다면서...
아까 글썼는데 안올려져서 다시쓴거에염
오명을 벋겨주세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