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사한지 반년됐는데 한마리도 보이지 않던 바퀴벌레가
요즘 최근에 자꾸 보이네요.
근데 특이한건 어두울때도 아니고
불을 켠 상태에서 불빛을 향에 날아 든다는 것입니다...
첨엔 그냥 날파리 종류로 생각했는데...자세히 보니 바퀴더군요
그래서 세스코에 들어와 그 생김새를 찾아보니 미국바퀴를 쏙 빼 닮았더라구요.
별다른건 약간의 활강이 아니라 아주 파리 마냥 윙윙 날아다니고
형광등 주변에서 맴돈다는 것이예여.
제가 알기론 바퀴벌레는 사람에게 눈에 띄지 않으려 어두운곳에서만
생활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이게 바퀴벌레가 확실한지요?
벌써 서너마리 똑같은 방법으로 날아 들어 왔구요.
생김새는 미국 바퀴벌레와 같아요.
바퀴벌레와 비슷한 모양을 가진 곤충이 또 있나요?
제가 형광등에 에프킬라를 뿌려 잡은 이 서너마리의 벌레가 바퀴벌레인지
그냥 곤충인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답변을 부탁 드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형광등 불빛에 들어오는 이상한 바퀴들도 있기는 합니다.
미국바퀴는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더군다나 낮에도 바퀴가 보인다면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것이지요…
지금 방치하게 되면 곧 더욱 많은 수의 바퀴가 발견될 것입니다.
하루 속히 세스코의 해충제로 시스템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