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아니 작년즈음 부터 여름만 되면 창가의 철조망 같은데 가끔 나타나던 녀석이 있거든요..
크기는 산에사는 개미정도에 [파리정도? 파리처럼 통통하진 않아요]
검은색이예요 뭔가 반딱 거리는 느낌도 있구요;;
뒷다리가 엄청 길고
꼬리같이 뭔가 긴게 달려 있어요..
날아다니구요;ㅁ;
벽같은데 붙으면 꼬리랄까.. 그 몸의 마지막 부분이 까딱까딱 움직여요..
처음엔 개미인가 했거든요
근데 그 다리길이와 꼬리[?]로 봤을땐 개미가 아니였어요 OTL
방금 한마리 파리채로[;] 잡았는데
경황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어요...
세스코 게시판 몽땅 뒤지고 네이버 지식인 뒤져도 안나오는데..
.....이건 뭔가요;ㅁ;?!!
저희도 내용으로는 어떤 벌레인지 알수가 없네요.
사진을 찍어서 올려 주실수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