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달전에 바깥에서 먼가 큰 물체가 ...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날아들어 제방으로 들어가는것을
식구들이 목격....
암것도 모르고 지내다가
그저께 방청소를 하려고 수납장을 들어내는 순간 ;ㅁ;..
엄지손가락만한....
먼가 그 일반적인 바퀴랑 비스므리하게 생겨 가지고..
날개도 크게 달리고..
다리에 갈퀴가 있는(먼가.. 톱날같이... 베일듯한;ㅅ;..)
바짝 말라있는 벌레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ㅛ;..
바퀴는 시체만 보여도 서식하고 있을 수 있다고 하는 글을
많이 봤는데요............
이 벌레가 바퀴가 맞는지 여부와..
집안에 벌레의 분신들이 잠재하고 있을 가능성과..
참고로 말하자면.....
원래 저희집이 개미만 조금 보였었다가 지금은 사라졌구요
바퀴는 한번도 본적이 없고 시체 발견하기전에도 바퀴는 본 적이 없거든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크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미국바퀴는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현재 고객님댁에서 보인 벌레는 바퀴의사채가 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