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자님...
사실인가여?
밑에 글 버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더랍니다..ㅠㅠ
유.부.남.....이시라니..ㅠㅠ
관리자님이 올려주시는 성실한 답변에 늘 감탄하며 오늘두 수고하시라고 전해드리고싶네여^^
가까이 살면 바카-_-스 라더 한병 드리고싶은데....^0^..
p.s : 미혼인 직원을 섭외해서 소개팅 시켜준다는 소문이있던데-_-..
거기 참가 자격은 어찌되는지...ㅡㅡa.....
또... 그곳 미혼인 직원은 모두 관리자님처럼 자상하면서 유머감각과 지적임까지 두루 겸비한 팔방미인-_-인지..궁금합니다.
며칠 전이 집사람 생일이었습니다.
원래는 음력생일로 하는데, 그냥 선물을 빨리 주고 싶어서 양력생일 날짜로 주었죠.
선물로 뭘 샀냐구요?
"Mp3 player"를 준비했죠....^^;
평소에 젊은이들이 다들 목에다 걸고 다니는 것을 보고 부러워 했거든요...
선물을 주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집사람이 장모님에게 자랑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장모님 : 넌 00서방한테 못 당하겠다....^^
집사람 : 왜?
장모님 : 올해 윤달이라서 음력 7월이 두번이나 있는데,
아마도 00서방이 그걸 미리 알고 양력생일로 해줬나보다.....^^
전 절대로 올해 음력 7월이 윤달인 것을 몰랐습니다.
그냥 선물을 빨리 주고 싶었던 것이지요....^^;
솔직히 이상하게 빨리 주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습니다.
예감이었을까요? ^^;
미혼인 직원을 섭외해서 소개킹을 시켜준다는 소문은 소문이죠....
미혼 직원이 모두 저 처럼인지는.....저도 모르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