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주일전부터..
한두방씩 물리기 시작했어요.
첨엔 모긴줄알았는데.. 이건 벌래물린데바르는약을 발라도 낳지않코..
뭐가 무는건지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아무벌래겠지하고 지냈지요.
근데 물린곳이 너무~아프고.. 너무~~간지러운거라...
물린곳도 어느세 30방을 넘어서고...ㅜ-ㅜ
미친듯이 긁으면 물린주변으로 알래르기처럼 일어나고..
그러던 어느날..
겁나게아파서(벌에쏘인만큼) 물렸구나 확인이나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글지도.. 비비지도 않고 아픈곳을 바라보는데..
한2mm~3mm정도되는 검붉은 개미가 지나가고 있내요..
(끝마디가 머리와몸통합친거보다 크고, 끝이 뾰족함)
이것들이 주방근처(음식)엔 나타나지도 않고.. 사람만 무내요...
출몰지역은 화장실,거실로 한정되있는것같고..
물리는사람도 어머니랑 본인뿐...
물린곳은 총40~50방 정도되는데..
육안으로 개미확인한건 7마리정도... 그냥 기어다니는건 본적도없고..
그래서 개미굴이고 뭐고는 있는지없는지.. 어딘지도 모르겠어요...
이거 퇴치방법없나요??
세스코부르는것밖에 답이없나요??
백수라.... 맘놓고 세스코불를수도없는처지라서요..
개미가 보인다고 하셨느데... 자세하게 개미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만약 사람을 무는 개미라면 현재로써 도움을 드리지 못할듯 합니다.
저희 세스코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종 인듯 하며, 저희가 서비스 하는 개미는 애집개미만 서비스해 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을 원하시면 저희 고객센터 1588-1119로 전화 주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