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오래된 한옥에 살다보니 바퀴가 끈임없이 나오곤 합니다...
한동안 안나와도 언제곤 다시 나오고 하죠.ㅋ
그런데 바퀴의 크기와 종류가 다양한걸 발견했습니다.
(몇번 잡아서 관찰해보니..ㅡㅡ)
뒤에 꼬리가 튀어나온놈, 조그만놈, 날아다니는 놈..등등...
보통 바퀴벌레의 종류가 몇가지나 되죠??
그 중 큰 바퀴(가령 4-5cm)는 어른들께서는 "강구"라고 부르시던데...
명칭이 맞나요??
날개가 있어서 날아 다니더군요 ^^;
젤 무섭습니다.. 어느날 후다닥 날아서 목에 탁 달라붙은 경험을
아직도 못 잊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바퀴벌레는 오래된 나무에서 발생한다는데 맞나요??
나무를 갉아먹고 산다는데...
아마도 우리집이 오래된 한옥이라 꾸준히 나오는 것일까요?
p.s 황당한 경험담 ㅡㅡ
한 10년전 어느 비가오는날 옆집에서 바퀴벌레가 수십마리가 후다다닥
거리면서 우리집으로 날아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말로는 옆집에 오래되고 큰 모과 나무가 있는데 거기서 기생하는
바퀴들이 날아온거라네요..-.-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ㅋ
우리나라에서 현재 발견된 바퀴로는...
강구로 알고 계시는 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이는 외주성 이며, 하수구, 정화조 등에서 서식을 합니다.) 입니다.
가끔(? ^^!) 집안으로 들어와 사람을 놀래키기도 하지요.
또한 집안에서 주로 보이는 아담사이즈( ^^!) 독일 바퀴입니다.
고객님댁에 바퀴가 다양하게 보인다면 세스코에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 가겠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