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안에 벌레가 자꾸 들어와요
  • 작성자 흠냐
  • 작성일 2006.07.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집이 1층이고 밖에 밭이라고해야하나 하여튼 식물들 키우던데
여러종류가 들어오네요 주로 보이는게 콩벌레하고 돈벌레
가끔가다 뛰어다니는 거미...-_-
특히 콩벌레는 침대에서 저한테 압사당한적도 있어요
그리고나선 그방에서 안자고 거실로 나왔구요
방금 창틀에 약뿌리려고 열었더니 바로 돈벌레가...;
창문틈새를 통해서 들어오는거같은데 막는 법없나요?
예전에 문의해봤더니 콩벌레 처리못한다고 gg

쥐며느리중 둥글게 몸을 웅크릴 수 있는 녀석이 있고 길게 뻗는 녀석이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주로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서식이 가능합니다. 세탁기 아래 부분, 화분 하단부, 오래된 문 틈새 등에서 서식하는 곤충 입니다.

즉 습기 있는 곳에 습기제거와 함께 2주에 1회 이상 청소를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인체에 해가 없다고 보고 되었지만 서식처가 그리 깨끗하지 못한 곳이기 때문에 2차 감염에 위험은 항상 존재 합니다.

살충제 보다는 현재 발생 지역을 먼저 정리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현재 그리마와, 콩벌레는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부발생으로 유입되는 것이라면... 토양살충제 등을 이용 집주위에 뿌려 두시는 것도 조금의 도움은 됩니다.

답변일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