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게시판에서 글을 읽고 이곳에 와보니...
홈피관리자님이 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종에서 일을 하지만 사람이기에 감정과 기분에따라 달라지기 일수이건만 시종일관 답변해주시는 글들이 관리자님을 돋보이게하네요..
이제 장마도 끝났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하루에 한번씩은 하늘을 올려다볼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고,
계절이 바뀔때에는 그 계절을 탐닉(?)할수 있는 낭만을 잊어버리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답변하느라 수고하시겠네요...
그럼...
감사합니다.
곤충을 상대하다 보니,
걸음을 걸을 때도 항상 땅바닥만 쳐다 보고 다닙니다.
제일 많이 보이는 주름개미 들이 많이 나와 있는 것을 보고,
날씨가 좋고 나쁨을 예상해 보기도 하고,,,,
관찰력이 좋아 남들이 잘 보지 못하는 벌레들을 종종 발견하기도 합니다. *^^*
가끔은 복 받는 일도 생기죠...
그건 바로...
돈을 줍는 일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