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만한 갈색 구더기 알같은건데요
딱딱하고 구린내가 많이 나요
어느날 서랍에서 냄새가 나서 열었는데 옷에 도독도독붙어 있었어요
특히 니트류에 많이 붙어 있었는데요
습기가 차서 그런건가요?
아님 바퀴벌레 알같은건가요?
생긴 원인을 몰라서 치우고 빨기만했는데
또 생길까봐 불안합니다.
흑 ㅠ.ㅠ
이게 무슨 벌레 알인가요?
파리알이 아니었을까요?
주로 니트에 붙게 알을 낳지 않지만 그곳이 따뜻하고 번식에 좋다면 파리가 알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날개가 달린 곤충의 알임에 틀림 없습니다.
물론 바퀴벌레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