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바퀴,개미,등이 없었습니다.
저희집은 아부지 취미로 인해 베란다에 화분이 많거든요, 근데 2주전? 쯤 화분에서 개미 몇마리가 보이더라고요.
먹이를 찾아 방황하는 모습이 불쌍해 자유시간을 1/4짤라서 줬죠.. 맛있게 먹는 모습에 홀딱 뿌듯해서 있었는데,,
지금.. 개미 이자슥들이 겁대가리를 상실했는지 베란다에서 마루를 통해서 기다니고 있더라고요..ㅡㅡ;
그래서 화분들을 조사해봤더니 한 화분에 개미집 입구가 커다랗게 있는거에요.
그래서 끓는 물을 부어버릴까? 하고 생각했는데 화분이 뜨거워 할까봐 못하겠꼬.. F킬라를 뿌러 버릴까? 했는데 이것도 화분때분에 못하겠꼬...
어떻게 하죠? 세스코 부르기엔 넘~~작은일은뎅
아마도 화분갈이를 하면서 새로 투입된 흙에 개미 군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불행히도 먹을 것을 줌으로서
개미에게 살만한 곳이구나하는 인식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뜨꺼운 물이나 에어졸은 식물에 좋지 않습니다.
빨리 다시 화분갈이를 새로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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