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나무무늬 조립해서 끼는것을 깔았어요

그리고 베란다에서 고양이를 키우고있졍

고양이화장실이있는데 모래에 응~을 버려주면 되는데요

....몇일 게을러서 안치웠져..

날씨는 덥고...

..
.
오늘 모래를 다 버리고 새모래를 사다가 넣어줬죵

주변에 모래가 떨어졌길래 베란다청소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조립해서 끼워넣은 원목무늬 장판?을 들어보자.. 전.. 기절하는줄알았어요

진짜 울면서 치웠는데 치우다가 포기했어요..

제가... 개미도 무서워하거든요... 파리도 .. 좀그래서 창문열고 몰아서 내보내다능..ㅡ ㅡ;;

네이버한테 하루종일 물어봤는데 비슷한벌래가 없네요..

까만색이고.. 꼬물꼬물..거려요.. 징그럽져.. 쌀알보다는조금크구여

구..구더기..ㅡ ㅡ 같이 생긴거같기도하구.. 거..거머리? 그거 같이 생긴거 같기도하구여..

베란다외에는 가끔 파리나 초파리 날라다니는것외엔 벌래가 없는뎅...

화장실몇일 안치운거에대해 후회를 하면서..

저는 두려움에 떨고있어여... 고양이님들도 내일 병원가보는데..

혹..이게 무슨벌랜가요? 세스코 함 불르려고하는데

베란다만 따로는 안해주나용?

어차피 1달이따가 이사가서.. 쩝.. 아까운뎅..;;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