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하숙을 하고 있거든요~
요 몇일 계속 장마였잖아요...
몰랐는데 침대쪽 구석벽이 흠뻑 젖었더라고요...
침대를 놓은 구석쪽이라 몰랐는데
서서히 번짐이 커지더니 바닥에서 약 1m가량 벽지가 다 젖었습니다.
여기에서 끝난게 아니라 거기에 검은색 곰팡이도 피는데...
어쩌면 좋죠?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검은 곰팡이가 몸에 많이 나쁘나요?
그리고 올해 장마가 길어서 그런가요?
나중에 비오면 또 안그럴까요?
비가 안온지도 언 3일째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눅눅하거든요
없어지긴 할까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