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첨 들렸네요
전 우리집쥐때문에 고민이랍니다.
쥐에 수준을 넘었습니다.
오죽하면 포기하고 같이 방에서삽니다.
이젠 한마리가 더늘었더군요.
무서운놈입니다.언젠가 제가 이집에서 ?겨날지도
모르는 공포분위기에서 이글을씁니다.
저희집쥐는 간이 커서 그런지 간이 배밖으로나왔는지
가끔은 서로를 정답게 마주봅니다. 훠이~물건던지는
정도론 겁을 안먹습니다 면역이됐나봐요.
미운정고운정 다들어서 이젠 이름까지 지워줬답니다
덕구라구요.똘똘한녀석이죠.가끔 제가 먹다버린
과자부스러기에 아둥바둥 큰몸집으로 달려드는 모습이
귀엽기조차합니다 참고로 크기는 꽤 큽니다. 거짓말살짝
보태서 보통쥐에 3-4배정됩니다. 전첨에 갠줄알았습니다.
제고민은 미운정고운정 다든 우리덕구를 어떻게 분가시킬
수있느냐입니다. 네 세스코에서 포획내지는 생포하셔서
생체실험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장담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저희 덕구만한 튼튼한몸과 마음을 가진쥐는
아마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깡깡한놈이죠.
어떻게 처리하면 돼죠? 밥알에다 약을타 돌아가시게하자니
이녀석 너무불쌍합니다. 내?자니 방법이 없구요.
제 고민좀 해결해주십시오. 우리덕구 정말이지아구보면
불쌍한녀석입니다.하지만..제가아는이들의 심장이 저만큼
크지않다는걸 감안할때 덕구를 분가시켜야겠다는..
생각을합니다. 답변바랍니다.
우리집의 평화를 위해서..그럼이만..
우리끼리 하는 말이 있습니다.
쥐 못 잡으면 퇴사해야 한다고…^^;
쥐 잡기는 기본입니다.
언제 한 번 여걸6와 대결해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