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왕바퀴 때문인데요.
아파트이고 그동안 바퀴 흔적도 없고,
아파트 소독때마다 소독도 해왔는데요.
얼마전 비가 오고나서 뜬금없이 집에서 왕바퀴 두마리를 잡았습니다.
너무 놀라서 약뿌리고 하루종일 지난 다음 들어왔더니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근데 밤에 자려고 하니 어디선가 또 한마리 뒤집어져 파닥거리며
나타나서 잡았습니다.
동네에 밖에서 보이더라구요.
오늘 방금 또 욕실에서 비실비실 뒤집어져 있는걸 잡았습니다.
집에 있던 놈은 아닌거 같은데 혹시 저 왕바퀴도 집에서 서식하나요?
집에서 흔적이 없어서
혹시 방충망에 구멍이 나서 그리로 들어오나 하거든요.
근데 그 왕바퀴는 뿌리는 바퀴약에도 잘 죽는거 같아요.
미국바퀴는 크기가 매우큰데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미국 바퀴는 15m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 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더군다나 낮에도 바퀴가 보인다면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것이구요...
지금 방치하게 되면 곧 더욱 많은 수의 바퀴가 발견될 것입니다.
하루속히 세스코의 해충 제로 시스템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