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여기 처음 들어와봐요.암튼...
저희 집엔 알수 없는 벌레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우리 엄만 유독 그것만은 때려잡지 않아요.
돈.벌.레.
정확한 이름?
동근!몰라요.
그닥...길진 않고...등이 둥그래요.눈,코,입 같은거...한개두 안보여요.
짙은 회색 빛깔이고요.여느 벌레들처럼...
아~좀더 정확한 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아는게 이것뿐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정말 아줌마들 말씀대로 이거 때려 잡으면 돈 날아가는겁니까?
기술하신 설명으로는 쥐며느리 같은걸요?
돈벌레라...
한때 바퀴벌레도 돈벌레라 불리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리마”를 돈벌레라 합니다.
이들이 왜 돈벌레라는 명칭이 붙였는지 정확하지는 않으나
돈이 많은 부유층이
수입상품이나 식품을 많이 드시게 되면서
집안에 이런 벌레들이 퍼지게 되었고,
부자집에만 가면 이 벌레가 있다고 해서
돈벌레라 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