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바퀴벌레한테 먹이를 주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횟수로만
8년이군요 그런데 이놈이 몸집이 아주 커졌어요 호랑이만해요
그래서 이제는 무서워요...개다가 사람하고 대화까지 할수가 있어서..
지를 내쫓으면 밤이 두려워 질거라고 협박까지 하는군요...
이 자식 그 당시 그 추운겨울날 불쌍해서 밥주고 따듯한 커피 한잔주고
지금까지 보살펴주었더니 고작 그 딴말이나 지껄이고 정말.,..어이가
없네요............아..........좀 도와주세요
그런 은혜를 모르는 바퀴들은 단칼에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