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가 하도심해서 물만먹어도 방구가 나옵니다.
근데 문제는 이 방구가 엄청난 살상력을 가진다는것입니다.
10년전에 10살때쯤 가족행사때 그만 방구를 참지 못하고
살포해버렸다가 4촌내가 전원 사망하였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졌습니다. (96년 스포츠신문 기사 참조)
제가 방구를 끼면 전방 10m내의 생물이 사라집니다.
(폭파한다고나 할까?) 그런데 저는 내성을 가지고있는지
암만 맡아도 모르겠고 향기롭기까지 하더군요.
얼마전에 20살이 되어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방구를 참는 요령이 생겼는데, 지하철에서 그만 실수로
방구를 끼게되어 객차내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세스코에 취직하면 도움이 될까요?
병원에 한번 사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답변일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