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 시에 화장실을 갔는데 세상에 바퀴벌레가 있지 뭡니까
그런데 보통 애들이면 손으로 눌르거나 발로 밟는데 저는
좀 깔끔을 많이타서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쫌 붓어줬더니
몸집이 2배가 커져서 저한태 야 꺼저라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닥쳐 xxx 이러고 이번엔 찬물을 붓어줬더니
몸집이 또 3배가 커져서 원래몸보다 6배가 커진 15cm 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안되겠다 싶어서 평소에 제가 키우던 호랑이보고 야 간식이다
먹어라 이랬더니 호랑이가 바퀴벌레 형님 죄송합니다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호랑이로도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엔 제 친구인 크로마뇽을
불렀죠 그래서 야 박치기로좀 박아줘라 이러니까 바퀴벌레 형님 제 친구가 워낙 개념이 없어서 그러니 형님이 이해좀 해주십쇼 이랬어요
저는 존나 화나서 신라면을 섭씨 500도로 끓이고 바퀴벌레를 젓가락으로
집어서 거기에 집어넣더니 바퀴벌레가 갑자기 40배가 커진몸으로 (처음에 비하면 240배 ) 야이 xxx 시키야 라고했어요 (몸길이 3미터 덜덜덜 ..)
그래서 저는 존나 화가나서 니가 감히 더러운몸으로 신성한 우리집을
더럽히고 신라면을 맛없게해 !!! 이래서 저번에 세스코가 왔다간
선물로 준 특급 스페셜 에프킬라 나이스 2병 을 들고 치이익 뿌렸더니
갑자기 바퀴벌레가 으윽.. 이것에는 못당하겠다 하면서 자신의 전용기라며
하늘가득히사랑을 대한항공 비행기를 불러서 하늘로 저를 납치해갔어요
지금은 기내 화장실인데 어떡해야 해요 ? 세스코가 하늘로도 출장을 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