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퀴벌레의 속도가 시속 150km에
냉동실에서도 수십일을 버티며
순간 아이큐는 300에 육박한다는 소리를 듣고
제 아이큐의 두배도 넘는 이 바퀴벌레라는 존재를
존경하게되었습니다
그러자 이 바퀴벌레는
제 고막으로 들어와 설법을 해주시고
제 머리로 올라가 가르침을 주시는가 하면
제 팔을 돌아다니며 쾌감을 느끼게 해주시는등
저를 나름 배려해주시는것 같군요
하지만 전 바퀴벌레님을 존경하긴 하지만
바퀴벌레님과의 스킨쉽은 싫습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전화 주세요.
세스코가 달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