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를 왔는데 집에 바퀴가 너무 많아 약을 붙이고 조금 안심하고 있었는데 아기의 팔다리에 벌레 물린 자국이 너무나 많아 졌습니다. 어떨때는 하루에 10군데 이상 물려 있는 것 같습니다. 모기인가 싶어 모기약도 피워보고 바퀴벌레는 약을 놓은 후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혹 아기가 잘 때 바퀴가 와서 팔다리를 무는 것은 아닌지...
지금은 피부과를 가볼까 고민 중인데...바퀴벌레도 사람을 무나요? 여러군데 물어서 모기처럼 자국이 남나요?? 모기가 물었다고 보기엔 너무 여러군데이고 팔다리 한곳에 집중적으로 물어 자국이 남았어요. 전문가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원에 가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바퀴의 입 구조상 물수도 있지만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