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삽니다. 울집개미들이 전에 다른집에서 살던 종자가 다른넘들인가 봅니다. 겉보기엔 똑같은뎅....
울집개미는 빵에는 가끔 아주 가끔 먹을게 없을때 뎀비고 거의 육류에 붙습니다. 것도 생고기(고기피를 좋아하나봅니다.고기 담아져 있던 일회용품에 덕지 덕지 붙어 있답니다.) 후라이드 닭뼈등....
전엔 단음식에만 붙는넘들인줄 알았는데.. 육식을 즐기는 이집에 사는 개미들이 공포스럽습니다. 소독하시는분이 저희가 사는 동에는 개미들만 산다는 군요.... 저희집만 없앤다구 세스코 아저씨 부르면 절대 안없어지겠죠?? 훔.....
지난주부터는 울집 배란다에 시커먼 벌레가 나타났습니다....
약 1센티 정도크기였는데.. 이넘들이 자라는지 방금 약뿌려 죽인넘은 2센티는 넘는듯 보입니다.. 벌레를 넘 싫어하는 저에겐 정말 끔찍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바퀴는 아닌듯.. 싶고.... (넘 느림 뒤뚱뒤뚱 거린다구 해야할까요 하여튼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바퀴는 후다닥 하며 사라지잖아욤...)비슷하게는 생겻는데...아무래두 비맞은 종이상자가 문제인듯 한데.... 저걸 치우면서 득실득실 한 꺼먼 벌레들을 보게될까봐 두려워 오늘도 에프킬라 한통 다 뿌렸습니다. 정말... 더운 여름 배란다문 못여는 제심정 아실랑가욤...
개미들은 잡식성 입니다. 따라서 단맛에만 반응을 한다는 편견은 버리셔야 할듯...
또한 베란다에서 보신 것은 외주성 바퀴인듯 합니다. 젖은 박스가 있다면 당장 버려 주셔서 바퀴의 서식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