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엌쪽에 수백마리가 있을 거라 생각되는 이 벌레는 태어나서 처음 보았습니다. 바구미, 콩벌레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엿기름, 밀가루 등지에서 발견되었고, 날거나 만지면 몸을 웅크려 둥그렇게 맙니다. 크기는 2-3mm로 보이며 부엌에서부터 전체로 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벌레가 새까맣게 발견된 청국장가루, 엿기름, 밀가루 등은 처분하였지만 계속하여 발견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서식하는 무슨 이름의 벌레인지 알려주십시요.
애수시렁이가 맞네요.
답변일 200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