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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마인지 노래기인지 지네인지..ㅠㅠ
  • 작성자 서지연
  • 작성일 2006.08.0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집이 10여년 된 집인데요.. 서울서 생활하다가 시골로 내려왔는데..

집안은 나무로 되어 있구여..

뒤에는 대나무 산이에여..

당췌 벌레를 시러하는데..

다행히 여기선 바퀴벌레는 본적은 없어요.. 다만..

파리는 뭐.. 수없이 봤고.. 모기에 거미에 벌에-_-

근데 그저께 밤에 웬 다리 많은 벌레가 나타나서 잡았거든요..

근데 어제 밤에는.. 불을 다 꺼놓고 컴을 하다 거실에 불을 켜니

그 벌레들이 한 7마리가 있는거에요..ㅠㅠ

움직이지도 않구 가만히요.. 그래서 파리채로 때려잡고 휴지로 다 치우고

다시 컴하다가 또 불을 켜니 또 5,6마리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안방을 가봤떠니..

안방에도 한 10마리 정도가..ㅠㅠ

침대 위에도 한마리가 있었구여~



다리가 많구.. 줄무늬도 있고, 더듬이 같이 먼가 있더라구여.

다리는 길지는 않고 몸 길이는 4,5센티 정도 되려나..

파리채로 때리면 발랑 뒤집어 지는데 배(?)쪽이 하얗구여



그냥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녀석들은 몸 옆에 부분과 배판 측면에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됩니다.

답변일 200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