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한..5개월정도 됐는데요..
도시라서 벌레생길까바..청소도 열심히하고 했는데
최근에 청소를 좀 게을리했어요ㅜㅜ
근데 오늘 정말 사람손가락 두개 합친거만큼 큰
바퀴벌레 한마리가 집에 들어온거에요..
막날라다니구..
정말 기절하겠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닌깐..이런 바퀴들은..집안에서는
서식안한다던데..
확실한건가요...혹시..집에 새끼라도 까고있음어쩌죠..
오늘 집에 물건 다 들어내고..청소 2번하고..ㅜㅜ
약도 계속뿌리고 했는데...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크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습니다.
미국바퀴는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바퀴가 보인다면 그것은 바퀴의 수가 매우 많다는 뜻이 됩니다.
더군다나 낮에도 바퀴가 보인다면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한 것이지요…
지금 방치하게 되면 곧 더욱 많은 수의 바퀴가 발견될 것입니다.
하루 속히 세스코의 해충제로 시스템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