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란다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거기에 음식물쓰레기도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창문으로 초파리가 날아들어오는거 같아요..
과일같은데서 초파리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과일에선 모르겠구
강아지가 잇는 베란다만 열면 초파리가 득실득실대요..
락스로 깨끗히 씻고 약 뿌리고 별짓을 다해도 그때만 조용하고
다시 초파리들이 득실거립니다..
그래서 밥을 먹어도 초파리들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콧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초파리들이 날다가 반찬에 살짝 살짝 앉다가 도망가곤 하는데
그 반찬 먹어도 해가 없나요??
마지막으로 초파리는 과일이 아니라 음식물쓰레기나 개냄새로 인해서도 생길수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