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세스코를 볼땐 저런데도 있구나~ 하고 남의 일로만 생각하고 그냥 봤었는데 오늘 아침에야 남의 일이 아님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ㅡㅡ;
저희집에 강아지가 있는데 사료를 그릇에 담아놓거든요. 그런데 사료 한알이 방바닥에 떨어져 있었나봐요.. 아침에 눈을 떴는데 개미가 소름끼칠 정도로 사료를 에워싸고 있더군요.. 그 옆을 보니 다른 개미들이 줄을 지어서 왔다갔다 하고요.. 까만색 개미였는데 정말 징그럽고 끔찍 했습니다.
여지껏 (5년동안) 개미는 한마리도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나타나서 사료 한알에 집착하고 있더군여..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개미 없는 방을 만들수 있을까요?? 그리고 한달까진 안됐는데 거실에선 아주 작고 빨간색 개미가 보이기도 해요.. 물론 사료 그릇에 집착을 하구여.. 그래서 그릇을 없앴더니 귀신처럼 알고 그 많던 개미가 없어지더니 가끔식 몇마리씩 나오곤 해여.. 저희집에 강아지가 둘 있거든요.. 그렇다고 개미 때문에 애기들 밥 (사료)을 계속 치워버릴수도 없는데.. 정말 세스코님이 말한 여왕개미만 찾아서 없애버리면 개미는 안나오나여?? 갑자기 개미가 어디서 왜 생겼을까요?? 빠른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