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계속 조그마한 아주 조그만 벌레가 나옵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그 순간만 없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나옵니다.
무슨 벌레 인지도 모르겠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아도 찾지를 못 하겠습니다.
집에 애기가(4살) 있어서 걱정이며...집사람은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혹시 벌레 몇마리 잡아서 샘플로 보내주면 가르쳐 줄수 있나요...
아니 왠만하면 좀 가르켜 주세요..긍금하기도 하고 알아야 잡던지 말던지 할것 아닙니까.혹시 대응책도 가르켜 주면 고맙겠습니다.무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시죠..?빠른답변 부탁드리며 시원한 여름보내세요...수고여...
참 샘플을 보낼수 있으면 주소도 좀 가르켜 주세요...^^
벌레의 크기가 점처럼 작다면 먼지다듬이 인듯 합니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벌레퇴치 방법은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많은 곳을 청소해주세요
아니면 고객님 댁에서 보이는 벌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올려 주신다면 저희가 최대한 방제하는 방법을 보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