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시집을왔는데 어떻게 된게
여름만 되면 이름도 알수없는 온갖 날아 다니는것과 기어 다니는거,
뛰어 다니는 온갖 곤충이 이렇게 많은지 공포의 나날입니다ㅜㅜ
분명 방충막도 철저히 닥혀있고 약도 많이 쓰는데 어떻게 들어오며
왜 죽질 않는거죠???
지금은 너무 어렵게 사랑의 힘이 아닌 의학에 힘으로 임신중인데
놀랄때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우리 집은 4층인데 한번씩 방에 뭔가 펄쩍펄쩍 뛰길래
보면 청개구리가 방을 놀이터 삼아 뛰고 있더군요....
그럴땐 정말 온몸에 소름이끼치고 황당합니다ㅜㅜ
얘네들은 도대체 어디로 들어 오는걸까요???
글고 이런 미지의 곤충들도 없앨수 있을까요????
예비맘 이신데...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현재 고객님댁에서 보이는 벌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방제방법을 보내드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현재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 대상은 아닌듯 합니다.
청개구리까지 보인다니... 청정지역인듯 하지만, 도시에서 생활 하셨다면 이도 고통이 되지요.
마음을 조금 편하게 가지시고, 집안 어딘가에 그래도 벌레들이 들어올 만한 공간이 있기에 침입이 되는 것이니 작은 틈이라도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청개구리는 주로 현관을 통해 들어올수 있으니 현관문도 잘 닫아 두세요. 사람의 출입시 들어 올수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 항상 조심하시고, 고객님댁에서 보이는 벌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주신다면 최대한 방제하는 방법을 보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