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바퀴가 너무 많아서 그냥 엄지손톱만한
까만색만 봐도 깜짝깜짝 놀라요^^;
유치원에서 바퀴 알이나 바퀴가 딸려서 저희 집으로 오믄
어쩌나 하는 걱정도 살짝^^;ㅋㅋㅋ
여기서 질문!!
첫번째 질문은 바퀴나 바퀴알이 딸려서 저희 집으로
올수있나요?? (예를 들자면 옷이나 가방같은데 묻어서라도ㅋㅋ)
가방은 안전한 곳에 놓아두긴 하지만^^;
두번째 질문은 바퀴를 그냥 일반 살충제로 잡았을때
다시 살아날수 있나요??
그거 한방 맞더니 죽은척하던뎅^^;
그담에 또 뿌렸더니 죽은것같긴 했지만ㅋㅋ
마지막 질문은 바퀴가 죽을때 몸에서 분리되는
쌀 한톨크기만한 검은것이 알인가요??
질문은 여기까지 이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1. 바퀴의 알등이 묻어가 번식할수도 있습니다. ^^!
2. 바퀴... 확실하게 확인 사살을 하셔야 합니다
바퀴나 기타 벌레들은 배부분에 숨을 쉴수 있는 숨구멍이 있어 이곳을 살충제 성분이 막아 기절, 죽이게 됩니다.
따라서 독한약재를 사용할수 없기에 처음에는 기절을 시키는 것이 이것이 결국 숨을 쉴수 없게되 죽게 되는 것이이 확인 사살이 중요 합니다.
3. 죽을때 떨어뜨리는 것이 알집이 맞습니다.
이 한개의 알집에는 독일바퀴의 경우 수십마리의 새끼바퀴들이 있으며 어미바퀴가 살충제로 인해 죽었다면 그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죽게 됩니다.
따라서 알집은 반드시 태워주시길...(으시려 뜨려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