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책벌레 비슷하게 생긴게
베란다 창틀하구, 서랍장 옷 사이에서도 나오고
침대커버에 아주 여러마리가 기어다니더라구요
연한 갈색같기도하구 약간 하야면서 노란색인거같기도하구..
자세히보면 개미새끼같가도하구...
아무튼 책에서 나오는 책벌레처럼 조그마한게 요즘 기어다녀서
걱정이네요...
이제 갓 태어난 아기두 있는데..혹시나 아기한테 해가 될까봐서요
이 벌레가 뭔가요?? 사람한테 해롭나요??
또 신랑이 뒷베란다에서 조그마한 바퀴벌레 한마리를봤다고하고,
함께 서비스받으면 비용이 어느정도 들까요??
평수는 아파트 32평입니다.
먼지다듬이 인듯 합니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 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 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벌레퇴치 방법은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많은 곳을 청소해주세요
일반방제와 달리 1달에 3회 서비스가 실시되며 비용은 32평 1, 2, 3차 서비스에 38만원 입니다.
내용을 보면 아기천사가 있는 듯 합니다. 5개월 미만 아기라면 1달간 다른곳에 있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 약재는 일반약재와 성분이 틀려 성인은 환기만 해도 해가 되지 않지만 어린 영아의 안전을 위해 다른곳에 있기를 권해 드립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용은 32평 인 경우 18만원 입니다.
만약 2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